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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그 아이

hwriter 2017. 3. 16. 12:01

계모가 발로 차서 사망한 그 아이.

어제 뉴스를 보니 친부는 학대를 방치했다고 한다.

그 아이에게는 자기 편이 아무도 없었던 거다.

계모가 데려온 여동생, 그리고 새로 태어난 두 동생.

그들은 계모의 아이들일 뿐이고.

친부마저도 학대를 알면서 방치했고.

여덟살 그 아이는 몸도 마음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늘에선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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