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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피+건강

hwriter 2016. 10. 3. 00:41

검색하다가 우연히 글을 하나 봤는데

인프피는 자기가 꽤 남을 배려한다고 착각한다는 것.

그리고, 자기만의 스타일로 배려하기 때문에... 정작 그 남은 모를 수 있다고 한다.

그 말이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오른손의 습진은 갑자기 사라졌다.

중지에 빨간 금이 여러개 가서 금방이라도 찢어질 기세였는데... 어느새.

지금은 왼손 중지가 좀 벗겨졌지만 심하진 않다.

비타민C를 안 먹어도... 아흐레짼데. 별다른 티는 나지 않는다.

오른쪽 발목이 이틀 정도 아파서 msm로션을 발라줬는데 괜찮아졌고.

가을이 되니 기운이 좀 없어서 수면시간이 늘어난 것 외엔 문제는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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