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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이사중입니다)
궁금한 이야기Y 본문
지난달말에 추락사했다는 ADHD 아이 이야기가 나왔다.
뒷이야기가 궁금했는데 제대로 취재를 한 듯.
3월에 멍자국을 보고 학교에서 신고를 했는데, ADHD로 진단을 받고
아동학대가 아닌 걸로... 뉴스에서는 보도했었는데,
중앙 기관의 말에 의하면 학대라고 판단했단다.
다만, 아이가 계모에게 애착을 보여서 ADHD치료를 받고 관리하기로 했다고.
그런데 그 조사를 한 지역아동보호기관은 관리를 안 한 듯.
인터뷰를 하니, 아무 할 말이 없다고만 한다. 그러고도 월급을 받아 처먹니.
초등학교 1학년생이 기저귀를 차고 추락사했다고 들었을 때부터 심상치 않았다.
부모가 사이가 안 좋았고 친모가 떠나서 친할머니가 7년 정도 키워왔는데
아들이 작년 말에 자기가 키우겠다고 데리고 갔고.
10개월 후 아이가 사망한 것이다.
사망 후 9일만에 친부와 계모와 계모의 엄마는 이사를 가고.
아이 물건을 다 버리고 갔다.
아이가 보인 애착은, 양가감정일 수 있다고 정신과의사가 설명한다.
나도 그 정도는 안다. 아동보호기관에서 그런 것도 모르니?
그 친부라는 인간은 30대 중반이던데, 계모는 스물세살에 그 엄마와도 같이 살고.
아이는 늘 생채기와 멍을 달고 살고...
아이가 보인 폭력성과 퇴행은 아동학대의 신호일 수 있다.
불쌍해죽겠네.
인터넷기사보면서 그래도 학대는 아니길 바랬는데.
그 아이의 죽음은... 사고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