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이사중입니다)

광치료기 본문

일기

광치료기

hwriter 2016. 6. 13. 19:19

수요일에 받아서, 목요일부터 쭉 사용중.

토요일부터는 정신과약을 안 먹고, 5-mthf와 광치료기만.

사흘째인데....

오늘 엄마랑 싸웠다. 아침부터 병원 갔다와서 기분이 나쁜지

그 스트레스를 나한테 푼다. 감정의 뱀파이어.

남의 감정을 소모시킨다.

(참조- http://healingwriting.tistory.com/110

정신과약을 계속 복용하고 있었으면 안 싸웠을까.

끝까지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길래, 나도 끝까지 물고 늘어졌다.

그러고나서 스트레스로 두세시간 정도 잤다. 잠에 취해서 못 일어날뻔.

꿈을 꿨는데, 꿈에서 동생이 안 보여서 수학여행 간 걸로 결론을 내렸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옆집 여자  (2) 2016.06.14
아무래도  (2) 2016.06.13
리메이크곡이 싫다  (0) 2016.06.12
당신의 별자리  (0) 2016.05.29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2) 2016.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