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홍미노트10 구입

주말에 구입해서 어제 화요일 받아서 거의 한나절을 앱을 옮겼다.

삼성폰끼리는 스위치라는 앱으로 옮기면 되지만, 

이건 수동으로 일일이 하느라... 어쩔 수 없지만 말이다.

사은품으로 딸려온 케이스를 끼웠는데, 액정화면도 크고 조금 무겁다.

캐시보카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찾아도 안나온다.

앱 만들 때 샤오미까지는 고려안한 것 같다. 

이건 기존 삼성폰(이제 공폰1이 된)에서 계속 하기로.

캐시플러스류의 앱과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이 제대로 구동이 안되어서

앱 설정에 들어가서 배터리 제한을 풀어줬더니 잘 되는 것 같다. 

근데 게임짤과 겜핏, 와이파이캐시가 잘 안된다.

접근성을 허용해줬는데 다시 들어가면 폰 자체에서 막아놓고 있어서.

게임짤, 와이파이캐시는 공폰1에서 하기로. 

아, 그리고 원스토어가 안 깔린다. 허니코인도 공폰1에서 하는 중. 

128기가라 용량이 넉넉. 

가격도 착하고. 

배터리도 오래 가는 편이랄까.

앱테크를 하느라 어플을 많이 깔아놓아서, 기존 폰은 잘 때 폰을 충전시키면서 자지 않으면 아침에 폰이 꺼져 있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런데, 홍미노트10은 배터리 잡아먹는 앱을 스스로 꺼서? 그런지 충전을 안 시켜도 폰이 안 꺼져있고, 배터리가 별로 줄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