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이사중입니다)

ESFP 본문

일기

ESFP

hwriter 2016. 12. 19. 10:59

문득 동생이 ENFP가 아니라 ESFP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직관이 발달했다고 생각해서 N이라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동생은 디자인을 전공했고...

대문 보조키도 혼자 교체할 수 있을 정도로 감각이 발달해있다.

자신의 몸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고.

직관은... 직관이 발달한 게 아니라

자기 생각에 대한 믿음이 과한 면이 있다.

이건... 그 성격장애 탓. 굳이 이유를 붙이자면 그럴 수 있을 듯.

차라리 직관은 내가 더 발달했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리학 자존감을 부탁해  (0) 2016.12.23
2008년 그 병원에서의 기억  (0) 2016.12.22
이모가 언니야?  (0) 2016.12.17
오늘의 명언  (0) 2016.12.16
티스토리 백업 기능 종료  (0) 2016.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