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이사중입니다)

문득 추억 본문

일기

문득 추억

hwriter 2015. 11. 2. 23:31

쇼핑몰메일 속의 6만원짜리 포켓 히터?를 보고 생각난 게..

직장 다닐 때 겨울 되면 손에 정전기가 심하게 나서

열쇠고리처럼 생긴 정전기방지 물품을 샀었다.

몇 천원 안했었는데 효과가 좋았다.

주머니에 넣고 있다가 손으로 사람이나 문을 만질 일이 생기면

그 전에 잠깐 그 물품을 만지는 식.

 

 

은색 정사각형 라이터처럼 생긴 포켓히터도 구입했었다.

젊었을 때 오히려 몸이 더 냉해서..

그것도 많이 비싸진 않았던 것 같다.

석유? 가 들어 있었던 듯.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끄적.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0) 2015.11.26
눈물  (0) 2015.11.06
지난 화요일부터  (0) 2015.10.20
여전히  (0) 2015.10.11
신발 두 켤레  (0) 2015.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