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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이사중입니다)
8살 남아 폭행 사건 본문
강서구 화곡동에서 부모에게 거짓말을 한다고 맞고 쫓겨난 8세 남아가
동네를 배회하는 걸 경찰관이 보고 데려다 사회복지사가 상담하니
얼굴뿐만 아니라 몸 곳곳에 피멍이 들어 있고, 상담결과 부모의 지속적인 학대가 의심되어
5세 동생과 함께 임시로 아동보호시설에 보내고
부모는 불구속입건. 학대가 아니라 훈육이라 주장.
8세 남아는 취학연령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다니지 않고 있다고.
기사와 댓글을 보니, 엄마가 30세 학원강사고.
아빠가 41세인데 당뇨로 엄마가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고.
막내로 갓난쟁이 아들이 또 있는 모양인데..
능력없으면 애를 많이 낳지 말아야지.
살기 힘드니까 애들한테 스트레스를 푼듯.
능력없을수록 계획적으로 애를 낳아야 되는데..
실상은 능력없을수록 그런 계획도 안세우는 경우가 많아 문제다.
일단은.. 아이들에게 부모랑 살고 싶은 지 의사를 묻고
(아이들이 진짜 부모를 증오하고 정이 하나도 없으면 같이 안살겠다고 할듯)
그럼 아동보호시설에서 책임지고 키우고.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하면(아직 어리니 그럴 가능성이 많을듯)
부모에게 정신교육을 확실히 시켜서.. 아동학대로 사망한 케이스라거나
그런 걸 영상으로 보여줘서 정신을 개조시키고
학대하지 않겠다고 각서를 쓰게해서 애들을 집으로 돌려보낸 후
1주일에 한번씩 사회복지사나 공무원이 방문해서 체크를 해야할듯.
그냥 유야무야해서 애들 그냥 돌려보내면,
사망사건도 날 수 있고.
사망사건이 안 나더라도.. 아이들이 정상적으로 절대 클 수 없음.
그리고 큰 애는 학교를 다니게 조치하고
둘째도 어린이집을 다니게 하고.
다둥이 지원같은 거 받을 수 있지 않나? 강서구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듯하니... 뭔가 경제적인 지원도 필요할 것 같고.
부모도... 사는 게 힘들어서 정신이 삐뚤어진듯하니
지속적인 상담치료가 필요할듯.
물론 아이들도...
내 생각같아서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어찌 잘 해결될지...
공무원 수는 줄이는 게 좋지만, 복지공무원만은 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작년인가... 복지공무원이 과중한 업무 때문에 세명인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복지공무원 인원 좀 늘려라 제발. 일손 없어서 일일이 다 체크못한다고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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