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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이사중입니다)
http://www.josephclinic.org/ 무료자선병원. 정신과 진료도 한다고 함. 차상위계층, 주민등록이 안되어있는 환자들 진료.1시, 7시 30분~ 진료. 의사, 간호사분들이 직장일을 마치고 와서 진료를 하고 집에 간다. 틀니도 만들어주고, 백내장수술에, 옷도 주고.2017년이 개원 30주년이라고 함 '161225 다큐멘터리 3일'에 요셉의원이 나온 걸 지금 봤다.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3&nid=196174
다 읽었다.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항상 불안한 것은 당연한데,난 그동안 불안증을 별개로 생각하고 있었다.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불안을 억누르고 상처받지 않기 위해 에너지를 과하게 쓴다.그들의 인생의 목표?는 자신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이다.그래서 내가 밖에 안 나가는 것이고.그런데 그것은 낮은 레벨의 인생이다.더 높은 레벨의 목표를 추구해야 한다.돈도 벌어야 하고.'불안' 행성에서 '확신' 행성으로 이주해야 한다.
엊그제 엄마가 금요철야를 갔는데 보통 11시 반에 오는데 12시가 넘어도 안 오는 거다. 걱정되어서 동생한테 카톡을 보냈는데 답이 없고. 엄마 방을 뒤져서 교구 전도사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답이 없고. 지역장, 예전 교구목사가 카톡에 떠있길래 메세지를 보냈는데 답이 없고. 가기 전에 아파서 갈까말까 하면서 간 엄마라 중간에 쓰러진 건 아닌가 해서 교구버스 정차하는 데까지 나갔다 왔는데. 자정이 넘은지라 역시 동네분위기가... 주보를 뒤져보니 치유예배라고 좀 특별한 예배를 했던 거다. 혹시나 해서 교회에 전화했는데 안 받고, 또 주보를 뒤져서 다른 번호로 전화했더니 현재 안수기도 받는 사람이 스무명 남아 있댄다. 결국 엄마는 두시가 다 되어 왔다. 나더러 시간이 늦어서 자고 있을 줄 알았댄다. 핸드폰이 없으..
정서행동문제를 가진 아동청소년이 이용하는 전문적인 정신보건시설. 아이존은 6세 이상의 초등학생, 푸른존은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3학년까지. 한 달 이용료는 5~10만원 수준으로, 소아청소년정신과보다 저렴.
2주간 유지되는 리스페리돈 장기지속형주사제/ 4주간 유지되는 팔리페리돈 장기지속형주사제 ('토닥토닥 정신과사용설명서' 참조) 광치료기를 구입했다. 총알배송이라고 하니 화요일쯤 올래나.
사흘전부터 하루 만보씩 걷기로 했다. 만보기가 정확하지 않은 것 같아서, 검색해보니 어플이 있어서 다운받아서. 그저께는 오천보를 걸었고. 어제는 만보를 걸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하다보니, 걷다보면 하루가 다 간다는 단점이 있지만. 100일 정도 하면 체력이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오늘은 8500보 정도. 남은 1시간 동안 1500보를 채워야 한다. 걸음이 느려서 두시간 반 정도 토탈 걸리는 것 같다. 그리고 원래 좀 몸이 더운 체질이기도 하고, 많이 걸으니 땀이 나서 여름 나시를 꺼내 입었다. 그런데 엄마가 오늘 생로병사를 보더니.. 달리기가 좋다고. 우울증에 좋고 심혈관질환, 뼈, 근육에 좋다고 나왔다. 나보고 대놓고 달리기를 하라고는 안 하는데 은근히 그런 식으로 말하는 ..
스티븐 기즈의 책을 두 권 읽은 바에 의하면 나는 완벽주의자다.그래서 라디오도 진행자 외에 게스트가 출연하는 건 잘 듣지 않고,청취자연결은 더더구나 싫어하고.리얼리티프로그램도 잘 보지 않는다.드라마는..심지어 고성을 지르며 싸우는 씬에서조차의미있는 말들을 주고받으며 합이 맞는다.현실은 그렇지 않은데 말이다.완벽하기 전까지는, 실수를 할 가능성이 있으면,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고 시작하지 않는다. 내게 이런 성향이 있는 건 이전부터 알고 있었지만,리얼리티프로그램 안 보는 게 그래서라는 건, 이제 알았다.
엄마의 대장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분변 검사라 별로 의미가 없는 것 같아 제대로 된 검사를 한 번 받아야겠다는 얘기를 하던 중 나온 이야기. 나도 예전에 엄마와 같이 항외과에서 대장내시경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건 기억이 나는데... 근데, 난 왜 받았지? 했더니, 직장 다니면서 스트레스가 심해서 하혈을 해서.. 란다. 근데 그건 기억이 안 난다. 좀 더 이야기를 하다보니, 산부인과에 먼저 가서 검사 받고 약을 먹었는데 차도가 없어서 대장내시경을 받았다고.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참 어리바리했다. 산부인과 갔던 것도 기억은 난다. 여사가 진료보는 동네병원을 검색해서 혼자 갔었다. 근데.... 산부인과에 갈 하혈문제를... 항외과를 왜 가냔 말이다. 엄마는 하도 걱정이 되서 판단에 오류가 있었던 모양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