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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이사중입니다)
꿈 150723 본문
KH가 나왔다.
카페(?)에서 같이 패션잡지를 보면서 이런저런 품평을 하고...
잡지에 부록이 붙어 있길래 테스트도 해보고.
그러다 헤어지고 건물에서 나오려고 하는데 빠져나오기 힘들었다.
마지막 부분만 빼고는...
그냥 KH가 보고 싶은 거 같다.
내 인생에 유일한 친구라고 느꼈던...
물론 나에게 꽤 피해도 줬지만.
예전에 동생에게 얘기했을 때, "그래, 게자리가 솔직하지"라고
나를 이해해주는 듯한 말을 햇었다.
내가 나 자신을 꽤 드러냈는데.. 그 땐 더 자제가 안되었을 때.
나 스스로를 잘 몰랐을 때였는데
그래도 날 한 인간으로서 잘 받아들여줬었다.
너, 이상한 애. 이런 판단을 하지 않고, 저럴 수도 있겠지..
하고 꽤 포용력있게 나를 대해줬었다.
못 본 지 10년 가까이 된 것 같은데, 잘 지내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