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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중고 노트북 구입

hwriter 2021. 7. 5. 17:39

원래 쓰던 컴퓨터는 지난 선거일에 단 하루 쓴 제품으로, 그 땐 사양이 괜찮은 줄 알고 60만원을 주고 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게임이 되는 것도 아니고(게임은 안하지만) 정말 기본적인 것만 하고 하루 사용시간도 길지 않은데 4년밖에 못 써서 돈 아깝단 생각이 든다.

지금 새로 산 건 30만원짜리. 부디 4년 이상 쓰고 싶다.

일단 빠릿빠릿해서 좋다. 

원래 쓰던 컴퓨터가 고장난 게 아니라 느려져서 속이 터져서 새로 구입한 거라.

이번 컴퓨터는 윈도우 업데이트가 2019년에 되어 있는 거 보니까, 그 때 신상으로 나온 제품인 모양이다.

근데 글자가 크고 인터넷 사이트가 한 눈에 안 들어와서 불편하다.

이건 어떻게 조정하는 지 모르겠네. 

삼성 NT200B5B. AJ전시몰에서 6월 말 구입. 7월 3일부터 쓰기 시작함.

 

210915

배터리가 완충이 안된다. 항상 충전선을 연결해놓고 쓰는데 며칠전에 우연히 봤더니 98% 사용가능.

어제부터는 97% 사용가능이라고 뜬다. 

이것 말고도.... 산 지 얼마 안 된 시점부터 부팅할 때 정상부팅할거냐, 리커버리할거냐 선택하라고 뜨고.

내버려두면 그냥 부팅되지만.

역시 싼 게 비지떡인가보다.

3년은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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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를 보니 '완전히 충전(100%)되었습니다' 라고 뜬다.

컴퓨터를 잘 끄지 않아서 문제가 있었던 건가.

2시간 정도 컴퓨터를 안 쓰면 저절로 화면이 꺼지게 해놔서 그냥 컴퓨터를 잘 끄질 않고 살다가.

상태가 안 좋은 것 같아서 최근엔 좀 끄고 자려고 노력중인데.

그게 효과가 있었던 건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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