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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hwriter 2019. 8. 27. 18:26

절대 그래선 안되지.

있을 수도 없는 일이야.

 

매사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인생이 피곤하다.

인생을 좁은 시야로 살아가는 거고.

그럴 수도 있다고, 어느 정도는 이해하며 타협하는 것이 좋다.

 

알고 있지만, 나는 거의 저 제목의 모드로 인생을 살고 있다.

내가 이해심을 발휘하는 건 내 조카들을 비롯한 아이들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