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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hwriter 2019. 5. 28. 21:16

조카가 유튜브에 게임 영상을 올렸다고 한다.

우리 집에 왔을 때 한 말이니까... 2월인가.

몇 개 올려서 조회수가 조금 된다고.

우리 집에 와서 게임하는 걸 올린다길래 내가 기겁하자 게임 화면만 올리는 거라고 한다.

미안하다, 이모가 좀 옛날사람이다.

계정이 궁금했지만 못 물어봤다. 동생이 무서워서.

아무튼 내가 대단하다고, 이제 크리에이터 되는 거냐고 했더니 

어렵다고, 꾸준히 해야 되는데 올릴 소재가 없다고 했다.

3월말에 길에서 마주친 이후로 못 봤는데 잘 지내고 있을까.

4월 13일 이후로 왜 내가 보낸 포켓몬고 선물을 안 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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