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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다이소 액체전자모기향 네오큐 추천

hwriter 2019. 5. 16. 09:00

닷새쯤전부터 모기가 설쳐서 다이소에 다녀왔다.

리퀴드타입과 매트타입이 있는데 매트타입은 한 번에 12시간이 가고, 파란색이 하얗게 되면 다 된거라는데

한 번에 열 두시간 쓸 일이 없고, 아깝다고 중간에 빼서 재사용하기도 애매하고 해서 패스.

리퀴드타입이 두 종류였는데 박스 디자인이 좀 더 멀쩡해보이는 네오큐 제품을 샀다.

다른 한쪽은 좀 촌스러워서 왠지 믿음이 안 갔다.

가격은 둘 다 5천원.

하루 8시간 켰을 때 45일 간다고 한다.

예전에 쓰던 건 그냥 콘센트에 꽂아쓰는 ㄱ자 모양의 액체모기향이었는데, 네오큐껀 훈증기에 코드선이 길게 달려있는 타입이라 공간을 좀 잡아먹는다.

어젯밤에도 불 끄자마자 모기가 달려들었는데 이 네오큐 모기향을 바로 켜니 모기가 갑자기 존재감이 없어져서 편하게 잘 수 있었다. 효과만점.

8시간을 무조건 켜야하나 했는데, 보니까 끄고 싶을 때 버튼을 눌러 끄면 된다.

오늘은 6시간을 자서 모기향도 6시간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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