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이사중입니다)

톰 홀랜드 본문

일기

톰 홀랜드

hwriter 2019. 5. 5. 18:58

인종차별 발언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팬들은 아니라지만 네이버에 어떤 이가 공들여 정리한 글을 읽어 보니까 맞는 듯.

내가 그에 대해 기억하는 건....

작년에 내한했던가, 그런 류의 영화에 거의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아무튼 '영화가 좋다' 남자MC가 인터뷰하러 갔을 때의 장면이 기억에 남아 있다.

마지막에 인터뷰를 끝내고 악수를 하는데 톰 홀랜드가 손을 지나치게 꽉 잡은 듯 했다.

MC가 본인의 악수한 손을 반대편손으로 잡고, 놀라며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는 게 순간적으로 나왔는데, 프로그램상에서는 그 장면에서 바로 그냥 다음 내용으로 넘어가서 아주 짧게 나왔지만 난 놓치지 않았다(?).

그거 보면서 장난이 심하고 철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검색해보니 96년생이잖아...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화  (0) 2019.05.21
다이소 액체전자모기향 네오큐 추천  (0) 2019.05.16
원스토어북스 이북패스 서비스 종료  (0) 2019.05.01
90일 대여 이북이 사라지다?  (0) 2019.04.27
냉장고를 새로 들였다  (0) 2019.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