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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이사중입니다)
중학교 땐가 본문
초등학교 땐가.. 잘 기억은 안나는데.
학교에서 반 아이들을 예닐곱명씩 나눠 조를 짜서..
어설프게 뭔가를 했었다.
요즘 학교에선 그런 걸 좀 할 것 같은데. 예전만 해도 그런 걸 하는 시대가 아니었지.
암튼...
나무젓가락을 가로로 두 개 겹쳐놓고 명함을 세로로 세워서
내리치라는 거다. 그러면 나무젓가락이 쪼개짐.
그게 되겠어? 싶었고 자신감도 없었고.
다른 애들은 거의 다 성공했던 것 같은데 난 실패했다.
그리고 또 기억나는 건.
각자 종이 한 장에 자기 이름을 쓰고 그걸 애들끼리 돌려서
그 종이 주인의 이미지에 맞게 색칠을 해주는 거다.
난 거의 검은색, 회색이 나왔고, 그나마 맘 좋은 애가 살구색을 하나 칠해줬다.
그 종이를 받아들었을 때의 내 기분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여하튼.. 난 그 결과를 짐작했을까 아닐까..
또 결과를 보고, 뭔가 놀랐을까 아닐까.
어쨌든 그런 결과를 봤으면 뭔가 그때부터라도 달라졌어야 했던 거 아닌지.
문득 옛날일이 생각나서 또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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