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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150607

hwriter 2015. 6. 8. 15:35

옆에 누군가가 있고.

나는 산수 문제집을 풀고 있다. 어려운 문제도 있는 거 같다.

그런데 보다보니 안풀고 건너 뛴 문제가 보인다.

 

 

약을 열흘째 안 먹어서 그런가.. 의욕이 없다.

아침에 엄마가 짜증나게 굴어서 분노가 치밀어오른 것도 있지만..

여하튼 계속 낮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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