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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자

hwriter 2014. 4. 11. 23:10

지향이

입양아 현수

계모가 소금밥 먹여 나트륨중독으로 사망한 그 아이

소원이

서현이

건희

성민이

신비

게임에 빠진 22세 친부에게 고의로 살해된 28개월 남아(140414)

신림동 쌍둥이 동생

 

쓰레기4남매

 

대구 초롱이. 초롱이는 아빠가 잘 키우고 있지만 그래도 안스럽다.

 

 

 

 

갑자기 기도원에 가서 머리를 식히랜다. 엄마가.

동생이랑 싸운 게 내가 예민하게 굴어서 그런것도 아닌데

괜히 스트레스받더니 자기 기분 풀려고 저런다.

결국 집나간다 어쩐다 말이 나왔고.

냉전중.

내가 성격이 괴팍해진 건 사실이지만, 그걸 동생과 싸워 기분 안좋은 지금에 해결해야겠냐고.

그것도 기도원이 해결수단이 되나?

진짜 감정대로 행동하고, 남 휘몰아치기는 일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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