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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이사중입니다)
생각해보니 본문
우리가족은 서로 싫어하는 게 문제인데..
내가 엄마를 싫어한 것보다 엄마가 나를 싫어한 게 더 오래 되었다.
직장다니면서 문제가 있을 때 엄마는 다 내 잘못이라고 했었지.
그게 딸을 좋아하는 사람의 태도는 아닌듯.
그러면서 자기는 꽤나 객관적인 인간이라고 자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밖에 나가서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그런 태도로 대하면
원래 저러려니.. 하겠는데, 딸들한테만 객관적이다.
나는 지금도 엄마가 날 봐주고 이해해줬으면 좋겠는데..
엄마는 안 그렇다.
동생과는 더 오래전부터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동생은 나와는 달리 감정표현이 좀 격한 스타일이라.. 엄마 맘에 안들었던 듯.
대학 다니면서 동생이 용돈 달라고 하면
"니가 다 벌어서 다닌대매?" 그랬었다.
계모도 이런 계모가 따로 없다.
살기 힘들어서.. 딸들이 원수처럼 생각된 걸수도 있겠다.
지금도 손녀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자기는 귀엽다고 안아서 뽀뽀를 해주는데.
손녀는 벗어나서 딴 데 놀러갈려고 애쓴다,
그럼 놔줘야되는데.. 강제로 잡고 있는다.
이게 모냐고...
오늘도 큰조카가 아파서 잠깐 동생네 다녀왔는데...
엄마의 지멋대로 행동 때문에... 다시 동생이..
명절이나 그런 날만 만나자고 문자를 보내왔다.
자세한 얘기는 나한테만 문자로 하고 난 엄마에게 최종통보만 전달.
엄만 그 말을 듣더니, 애가 아픈데 초사나 부린댄다.
1%도 자기가 문제있어서라곤 생각안한다.
엄마는 평생 사랑을 못받고 살았다지만
엄마의 뇌를 조사해 보면.. 아마 애정에 관한 부분은 활성화되어 있지 않을듯싶다.
사랑없이도 살 인간.
같이 살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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