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장만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89872644

이 달에 모노마스터 7월호를 구입해서 부록으로 나온 가방을 들고 다니기 시작했다.

언제부턴가 일본잡지에 딸려 나오는 크로스백을 매고 다니게 되었다.

몸이 편하지 않아서인지 옷도 가방도 무조건 편한 스타일을 찾는데,

가방 전문 매장에서는 맘에 드는 걸 찾기도 어렵고.

비싼 건 또 엄청 비싸고.

일본 잡지부록이 은근히 퀄리티가 좋다.

다만 크로스백은 자주 안 나오는데... 뭐, 가방이 낡아서 바꿀 때가 되면 또 크로스백이 한번씩 나와주므로 크게 상관은 없다.

새로 장만한 가방은 각이 잡혀 있어서 좋다,

원래 이것저것 넣고 다니는 편이라 큰 걸 선호해서 약간 작은 감이 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