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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riter 2016. 2. 24. 00:30

오랫만에 한 줄 쓰고 왔다.

트위터는.. 꽤 내 스타일에 맞는 SNS여서 초반에 많이 이용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대학 때 과방에서 날적이?를 많이 썼던 기억이 난다.

말로는 못하면서도.. 누군가가 내 얘기를 좀 들어줬음 했던 것 같다.

지금은... 블로그도 그렇고...

자료 정리용으로도 쓰지만,

답답한 마음을 토로하는 도구로 많이 쓰는 듯.

그나저나 요즘 탄수화물 섭취가 부족해서 그런지...

잠이 많이 늘었고... 약간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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