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튜브캐시
- 아이허브할인코드
- 캐시파이
- 리워드어플
- 문상오천
- 분열성성격장애
- 리워드앱
- 캐시슬라이드스텝업
- 캐시피드
- 아이허브추천상품
- 탭탭큐브
- 5월앱테크
- 뷰티몬스터
- 제로고추천인
- 카카오클립
- 캐시홈트
- 아이허브영양제
- 0625240
- 앱테크어플
- 앱테크
- 아이허브
- 뷰티쿠폰
- 꿈
- 문상5000
- 캐시튜브
- 캐시파이추천인
- 제로고
- 아이허브 추천코드
- 캐시슬라이드스텝업추천인
- 아이허브 추천
Archives
- Today
- Total
파수꾼(이사중입니다)
답답하다 본문
mbc스페셜을 보면서 오늘 왔다 간 조카들을 생각했다.
집에 돌아갈 때 내가 항상 장난감을 챙겨주고, 엄마한테 부탁이나 물어보라는 것도 대신 해줬는데
독립심을 키워줘야겠다는 생각에... 오늘은 안해줬다.
너무 냉정하게 대했나 자책감이 든다.
집에서 과보호하는 경향이 있어 나라도 독립심을 갖게 도와주고 싶은데..
나도 변변치 않아서...
널 위한 거라고.. 말했지만, 말 주변도 없고.
그냥 오늘따라 왜저래... 싶었을수도 있겠다.
큰 조카는 내향적인 편이어서... 저 감정카드라는 게 필요할 것 같다.
작은 조카는 사는 게 짜증난다는 이상한 소리나 해서 또 걱정이 됐고.
요즘은 세상이 급하게 돌아가서, 아이들의 뇌가 예전과는 다르다는 얘기도 책에서 읽긴 했지만..
그냥 친구처럼 대해주는 게 좋을까.
안그래도 할머니가 잔소리를 해서... 2배 부담이 될지도 모르겠다.
마음이 불편하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틀 연속 (0) | 2017.08.17 |
---|---|
큰 조카 (0) | 2017.08.05 |
교보ebook 어플 (0) | 2017.07.06 |
막힌 변기 뚫는 법 (0) | 2017.07.05 |
오늘 (0) | 2017.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