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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이사중입니다)
최근 들어 알게 된 것 본문
나는 민감한 사람이었다.
우습게도 지금에야 알았다.
스스로 이성적인 사람인 줄 알았는데, 감정적인 사람이었다는 걸 몇년전에 깨달은 것과 비슷하다.
그만큼 사는 내내 감정을 억눌러와서 몰랐다.
민감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고,
그냥 내향적이고 우울하고 그런 거라 생각해왔는데
'센서티브'라는 책을 이북으로 듣다 보니...
저자가 '자기가 내향적인 사람으로만 알았는데 민감한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다'고 써놨길래.
아하!! 싶었다.
내향적=민감함 은 아니라 한다.
민감한 사람 중 30%는 외향적이라고 책에 나와 있었다.
스스로 성격이... 까다롭다고 생각한 적은 있었다.
그게 민감함과 일맥상통하는 거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올해도 옆집 건물 여자의 버럭질이 나를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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