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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니

hwriter 2016. 12. 12. 09:45

블로그에 새 덧글이 달렸는데 처음 보는 닉네임이다.

이런 경우는 좀 불안하다. 댓글다는 사람만 댓글다는 블로그라...

역시나... 확인했더니

... 라고 댓글을 달아놨다.

뭐래니.



택배기사와 트러블이 있어서 몇달간 우리 집으로 택배를 보냈는데

나랑 싸운 후,

그 다음날인가 택배기사가 자기한테 전화를 하자.

내가 일부러(고의로 반품되게 하려고) 택배기사 전화를 안 받은 줄 알았었다, 작년 이맘때인가 동생이.

그 오해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아니라고 해도 안 믿으니까.

날 그렇게 사악하게 생각하면, 부탁도 하지 말고 연락도 하지 말아 제발.

아주 내가 그지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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