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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riter 2015. 9. 24. 21:40

상태가 좋지 않다.

꿈은 이틀에 한 번 정도로, 같은 패턴의 꿈을 꾸고.

동생이 두 번 나왔다.

손가락은 다시 한포진이 도졌고

명절 다가온다고 일을 좀 해서, 오늘 상태는 최악.

껍질이 벗겨졌다.

원래 가을을 타서 그런건가, 정동성우울장애.

이것저것 다해봐도 코는 답답하고.

며칠째 마른기침이 나온다. 이불을 제대로 안 덥고 잔 것도 있지만..

뭔가 기운도 없고. 힘들고 지치고.

기분이 좋지 않고,

3대 스트레스 중, 옆건물아이는 좀 조용해졌고

엄마 건강도 그럭저럭... 또 적응했고.

그러나.. 나머지 한가지가 해결이 안되었다.

그리고 요즘 블로그에서 접하게 되는 무례하고 건방진 이들 때문에

짜증난다. 몇번을 봐줘야 하는 건가,

결국 언젠가는 끊어야할 관계인데.

콜록콜록, 사는 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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