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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이사중입니다)
230610 토요일 본문
둘째오빠가 이모를 모시고 왔다,
엄마랑 셋이서 요양원의 외삼촌을 보러 갔다.
눈만 크게 뜨고 움직이지도 못하시더란다.
1년만에 말라도 너무 말랐다고.
백여만원을 매달 내면서... 그냥 요양원이 돈 벌기 쉽게 관리하고 있는 거지
진정한 케어가 아니다.
사는 거라고 할 수 있을까.
전에 외숙모를 보고 왔을 때 울었는데 이번엔 내가 가지 않아서 그냥 울분만 토했다.
엄마가 저녁 먹고 발바닥 중앙에 뭐가 박혔다고 했다.
엄마발은 깨끗하기 때문에, 그리고 엄마는 손톱이 짧고 눈이 나빠서 내가 여러번 시도해서 빼냈다.
고맙다는 말이 없다.
그냥 이모가 물건을 갖고 오고 해서 거기 뭍어왔나보다... 계속 그 소리만 한다.
그러더니 좀전에 와서 월요일 오전에 자기 신경외과 가기로 한 거 잊지 말라고 고압적인 말투로 말하고 간다.
뭐가 문제냐 하면...
엄마가 문제다.
평생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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