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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드디어 한우

hwriter 2021. 9. 13. 16:57

재난지원금 2차 사용.

지난 주부터 정육점에 가자고 해놓고 엄마랑 나랑 둘 다 상태가 안 좋아서 못 가다가.

내일은 내가 백신을 맞는 날이어서 오늘 꼭 가야했다.

꽃등심, 양지 국거리, 돼지 앞다리살을 조금 샀는데

48600원이 나왔다.

비싸다.

난 원래 고기를 좋아하지 않고, 엄마 몸보신하시라고 산 것.

오늘 저녁은 꽃등심을 구워서 먹을 거다.

맛있게 드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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