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이사중입니다)

예스24 중고샵 짜증 본문

일기

예스24 중고샵 짜증

hwriter 2020. 1. 31. 10:41

월요일에 주문이 들어왔는데 안내메일이 오지 않아서 주문이 들어온 줄 몰랐다.

그런데, 오늘 금요일에 재촉메일 겸 협박메일이 왔다.

주문안내메일을 보내주지도 않고 이눔들이 협박을 하고 있어, 짜증나게.

이런 적은 처음이긴 하지만, 한 번도 안되는 일이다!

주문자 입장으로 1주일을 기다리면 얼마나 짜증이 나겠니.

그렇게 짜증이 나서 기다리다 지쳐 중간에 취소할 수도 있고, 그럼 판매자 손해고!

주문자에게 미안하다고 사정을 설명하는 문자를 보냈다.

내가 미안할 일도 아닌데.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eady. 2020년 3월호 일본 잡지 부록-스누피 박스 3개 세트  (0) 2020.02.14
이유를 알았다  (0) 2020.02.09
폭풍우가 지나가고  (0) 2020.01.29
오랫만에 발광  (0) 2020.01.28
20200124 설연휴 조카들  (0) 2020.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