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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검사

hwriter 2020. 1. 6. 18:10

엄마 귀가 안 좋아진 지 10년 정도 됐는데, 오늘 이비인후과(소위 전문병원)에 가서 청력검사를 했다.

15분 정도 걸렸고, 나는 밖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검사 후 진료실로 가니 의사가 오른쪽 55, 왼쪽 45(오른쪽 청력이 더 나쁘다고)라고 하며

청각장애인 등급을 받을 수 없는 수치라고 했다.

보청기가 꽤 고가인 걸로 알고 있는데, 구매 보조금을 받을 수 없는 것.

보청기실로 가서 상담이나 받고 가시라고 권했는데, 조금 기다리다 힘들어서 그냥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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