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아이허브할인코드
- 문상5000
- 카카오클립
- 꿈
- 아이허브영양제
- 캐시슬라이드스텝업추천인
- 5월앱테크
- 0625240
- 아이허브 추천
- 캐시파이
- 아이허브
- 아이허브 추천코드
- 분열성성격장애
- 제로고추천인
- 아이허브추천상품
- 튜브캐시
- 리워드어플
- 캐시튜브
- 캐시피드
- 제로고
- 앱테크어플
- 뷰티몬스터
- 캐시파이추천인
- 캐시홈트
- 리워드앱
- 문상오천
- 캐시슬라이드스텝업
- 뷰티쿠폰
- 탭탭큐브
- 앱테크
Archives
- Today
- Total
파수꾼(이사중입니다)
과민성 방광 본문
성모병원에 가서 돈에 환장한 의사에게 호되게 당하고 온 후
다른 병원에 곧바로 예약.
오늘 다녀왔는데 의사가 젊다.
그리고 엄마가 안해본 검사를 하더니 과민성방광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방광에 소변양이 적은데 배뇨욕구를 느끼고 못 참는 병이라고 한다.
방광 용적을 늘리고 이완하는 약을 주었다.
기존에 먹던 약을 보니, 방광수축약? 쥐어짜는 약을 준거다.
개인병원이지만 대학병원에서 오래 근무하다 나와서 실력있는 의사였는데
나이가 많았다. 검사를 어떻게 한 건지 반대되는 약을 줘서...
쥐어짜니 소변이 나오긴 나왔지만 결국 악화되는 약을 그간 먹었던 셈.
근데 엄마는 아직 정신을 못 차리고 막힌 걸 뚫어야 한다고.
오늘 의사와 얘기하는데도 엄마가 의사말을 안 듣고 자기말만 하니까
의사가 "제 말 제대로 다 들으신 거죠?" 하고 묻는다.
똑똑한 의사다, 40대 정도로 젊은 의사였는데 말도 차분하게 잘했다.
그런데 서울대병원을 가도 2,3년은 약을 먹어야 하는 병이라고 해서
성질급한 엄마는 또 딴 생각을 하고 있는 거 같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역동학검사 (0) | 2019.10.28 |
---|---|
날이 추워져서일까 아니면 (0) | 2019.10.13 |
사흘전부터 오른쪽 무릎이 아프다 (0) | 2019.09.19 |
왼쪽 눈떨림 (0) | 2019.08.27 |
몸 상태가 안 좋다 (0) | 2019.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