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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피부과 알레르기 검사

hwriter 2019. 3. 17. 18:42

소변이 안 나와서 비뇨기과에서 이 약 저 약 처방받다가 소양증에 걸린 엄마.

비뇨기과에서 가려움증약을 처방받아 복용했는데 점점 안 듣게 되자 피부과에 갔다.

거기서 약 처방을 받았는데, 약을 복용하면 안 가려운 게 오래 갔다.

그러다 작년말부터 가려움증이 오는 주기가 짧아져서.

피부과의사가 간지러운 이유가 궁금하지 않냐고,

알레르기검사를 받아보라고 권해서 이 달에 받았다.


알레르기 검사 비용은 3만원. 피를 뽑은 후 1주일 정도 이후 내원하라고 했다.

얇은 책자 형식으로 검사결과가 나왔는데,

그 책자엔 갑각류, 조개류, 집먼지, 땅콩, 우유 등 대략 100여가지 각종 알레르기원이 쭉 나열되어 있었고

엄마는 집먼지, 말,개,고양이털에 2, 굴,조개류에 1의 알레르기 정도?가 나왔다.

결론적으로 침구를 자주 청소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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