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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이사중입니다)
집에 무슨 일 있어? 본문
동생이 어제 문자를 보냈다.
아니, 왜?
언니 심기가 불편해보여서.
요즘 잠을 많이 자고 컨디션이 안 좋긴 하다.
하지만 동생에게 말해서 해결될 것도 아니고, 티 낸적도 없다.
결국은.. 자기가 기분이 나쁜 거였다. 나중에 얼마나 난리를 치던지.
자기 기분이 나쁜 걸 모르고, 내 행동, 말이 어딘가 기분이 나쁘게 느껴진 거였던 거다.
동생은 나와는 또 다른 면에서 별로 건강이 좋지 않다.
중요한 건 자기가 몸이 안 좋거나 해서 기분이 나쁘면 그에 대해서 자아성찰을 해야 하는데.
나더러 기분나쁜 일 있냐고 묻는다는 게 문제.
자기 기분 컨트롤은 못해도(라고 말하는 건 나도 내 기분을 컨트롤 못하니까)
적어도 자기가 기분이 나빠서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 건 스스로 알고 있어야지.
애들한테 악영향이 갈까봐 걱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