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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이사중입니다)
피구 본문
출발비디오여행에서 우리들이라는 영화에 대해 보여주는데
피구 장면이 나왔다.
난 학창시절 때 피구를 참 싫어했었다.
운동신경이 없어서 원래 체육시간을 안 좋아했지만
시간 때우기용으로 걸핏하면 피구를 했던 기억이 있다.
네모칸 안에 들어가서 꺄꺄 거리며 도망다니는 것도 싫고
밖에서 누굴 공으로 맞추는 것도 싫었다. 뭐 내게 공이 주어지는 일은 거의 없었지만.
차라리 발야구가 훨씬 나았다. 그건 무섭지 않았으니.
그저께부터 엄마랑 싸워서... 스트레스가 컸는지 매일 꿈을 꾸는데..
어젯밤엔 중고등학교 때 친구였던 아이가 나왔다.
정확히 말하면 친구는 아니었나...
내가 말하는 친구는 좁은 의미라. 암튼.
그 당시 나는 사회성 제로였는데... 다른 애들도 아주 뛰어나진 않았다.
나 정도는 아니더라도 어차피 애들이니 고만고만한 느낌.
그런데 고등학교 진학 과정에서 만나게 된 그 애는... 사교성이 엄청났다.
굉장히 신기하게 생각했고 약간은 부러웠고 그랬다.
꿈 내용은 잘 기억안나지만,...
지금 와서 어린 시절을 다시 보낼 수는 없는 건데... 꿈 속에선 자주 그런 일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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