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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이사중입니다)
보육원 학대 본문
아이에게 소변을 먹게 하는가 하면 신던 양말 입에 쑤셔 넣어
- 원본 보기
- 1월 19일, 2017
경기 여주의 한 보육원에서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무려 10여 년 동안 심각한 아동학대가 지속적으로 자행된 것이 사실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생활지도원이 청소용 바가지에 소변을 본 아동에게 함께 생활하는 아동들이 보는 앞에서 소변을 마시게 하는가 하면 빨래를 하지 않은 양말을 옷장에 넣어 둔 아이에겐 그 양말을 꺼내 아이의 입에 쑤셔 넣기도 했다.
수원지검 여주지청(지청장 김태훈)은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여주의 한 보육원에서 근무한 장모(40·여)씨 등 보육종사자 3명을 구속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변모(36·여)씨 등 3명은 불구속기소하고 2명은 약식 기소했다.
장씨는 지난 2011년부터 약 1년 동안 생활지도원으로 일하며 청소용 바가지에 오줌을 싼 어린이에게 다른 어린이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오줌을 마시게 하는가 하면 빨래를 하지 않은 양말을 옷장에 그대로 방치한 어린이에게는 양말을 입에 집어넣는 등 반인권적 가혹 행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화장실 청소를 하지 않거나 공용 세탁기에서 자신의 빨래를 제때 찾아가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6∼12세 어린이 8명의 얼굴과 엉덩이를 손과 각목으로 수차례 때렸다..
또 사소한 생활규칙을 어긴 어린이들에게 다른 어린이들과 대화와 접촉을 금지하는 이른바 ‘투명인간’ 벌칙을 주기도 했다.
또 다른 구속된 2명의 생활지도원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간식을 몰래 먹었다는 등의 이유로 아이들을 각목, 빗자루 등으로 멍이 들 때까지 때리는 등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불구속 기소된 변씨 등은 밥을 늦게 먹다가 구토를 하자 토사물을 먹도록 하는 것도 모자라 주사바늘로 아이의 종아리를 찔렀다.
이 같은 보육원 내 집단 학대는 지난해 8월 보육원에서 근무하던 현직 생활지도원이 경찰서에 제보해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여주=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뉴스보니까 10년간... 90여명 중 절반이 학대당했다고 한다.
학대당한 아이가 자해하자 병원비가 많이 든다며 강제퇴소시켰다고.
다른 아이들도 쫓겨날까봐 신고못했다고 한다.
안그래도 안된 아이들을...
쳐죽일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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