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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일기

감사일기 160901

hwriter 2016. 9. 2. 00:00


1) 조카들을 만났다. 작은 조카가 날 좋아하게 된 것 같다.

가도 아는 체도 안 하더니 오늘은 반갑게 맞아주며, 집에 올 때는 가지말고 같이 살자고 했다.

근데 큰 조카는 3학년이 되더니 애가 의뭉?스러워진 것 같다.

2)식사대용보충제를 처음 구입해봤다, 고구마맛으로. 맛이 있다.

3)새로운 일을 시작했다. 앞으로 시행착오를 많이 겪을 거라 생각하지만.

새로운 달의 첫 날을 나름 잘 보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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