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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상

hwriter 2016. 1. 28. 11:47

1월 1일부터 11일까지 하루 두 시간 밖에서 걸었는데

집에 오니 기운이 없어서 비몽사몽. 살도 전혀 안 빠지고

눈가와 볼이 다 터서...

그 이후로는 30분 걷고 식이조절을 하기로.

2.7kg 빠졌다.

요즘 계속 날이 추워서 잠깐만 걸어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피부가

다시 다 튼다.

요 1주일 정도? 낮잠을 두어시간씩 잔다.

왠지 의욕상실....

밤에도 9시쯤 누워서 음악을 틀어놓고 비몽사몽하다가...

잔다.

지난 번에 갔던 병원에 두 번째로 약을 타러 갔었는데

내가 말을 안하니 의사도 아무말을 안한다. 안부만 조금 묻고.

그게 편하긴 하지만.. 어쩐지... 부족한 느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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