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이사중입니다)

금융치료 본문

일기

금융치료

hwriter 2023. 2. 26. 17:38

큰조카가 곧 고등학교에 간다.

엄마가 입학 기념으로 돈을 보내주라고 해서 송금하고 연락했더니

나중에 동생에게 전화가 왔다.

엄마가 손주들 목소리를 듣고 싶다고 했더니 전화를 바꿔줬다.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것이 말로만 듣던 금융치료인가. 

 

요즘은 날씨가... 낮에는 따뜻한데 오후엔 많이 춥다.

일교차가 큰 것 같다. 

어제 친구와 함께 토스 켜고 포인트 받기를 테스트하러 거의 역까지 걸어 갔다 왔는데.

40원 벌었다. 

1시간 넘게 돌아다녔더니 오늘도 힘들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중계 버리기  (0) 2023.03.11
샤오미 홍미노트10  (0) 2023.03.06
앱테크 수입글 따로 정리 안하기로  (0) 2023.02.08
용두사미가 된 오늘  (0) 2023.01.30
인프제인가 인프피인가  (0) 202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