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에게 받은 공폰

이 수명을 다했다.

이 블로그에서 검색하니 작년 6월쯤 받은 것 같은데.

제부가 적어도 1년은 썼을 거고 나도 1년 넘게 썼고.

수명을 다했다는 건...

일단 액정의 네 면 중에 두 면이 들떴다.

전에 레노버탭처럼.

그래서 유튜브 보고 돈버는 앱 4가지만 돌리고 있었는데.

거기다 오늘은 와이파이가 잘 안 잡혀서.

와이파이가 약해서 그런가 해서 다른 폰에서 유튜브앱을 여니 잘 된다.

그래서 아무래도 더 못 쓸 것 같아서 초기화시켰다. 

폰은 삼성이 제일 튼튼한 것 같다.

레노버탭은 중국산, 동생이 준 이 폰은 소니였으니까 일본산.

삼성폰들은 더 오래 썼어도 결코 액정이 들뜨는 일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