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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반디앤루니스, 이 짜증나는 것들

hwriter 2020. 11. 10. 11:48

반디앤루니스 이북리더가 없어져서(?) 크레마루나에 다운받아 뒀는데

이번에 삼성 갤럭시탭이 고장나서 다른 기기에 크레마루나를 깔았다.

그런데, 구매목록을 다운받을 수 없다고 나와서 

플레이스토어에 들어가 리뷰를 보니 앱 서비스 종료.

그 전에 다운받아둔 책만 읽을 수 있다고 한다.

이상해서 검색해보니 반디앤루니스가 전자책 시장에서 철수했으며, 올 5월에 구매목록을 알라딘으로 이관신청을 했어야하는 거였다.

책을 네 권인가 샀었는데, 반디앤루니스 들어가도 무슨 책인지 다시 찾기도 어렵고.

언제 산 책인지 기억이 안 나니 일일이 조회도 힘든 거다. 

내 돈 돌려줘라, 이것들아.

이관신청인지 뭔지 하라고 미리 알려주던가.

진짜 짜증나네. 

그러고보니, 비밀번호가 기억안나 고객센터에 지난주에 메일을 보냈는데 오늘까지 답변도 없었다.

장사를 아주 엉망으로 하는구만. 

성질나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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