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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이사중입니다)
건강가정지원센터 본문
정신보건센터에 가볼까 생각하다 검색하니
건강가정지원센터라는 것도 있네.
가족상담, 부부상담 등을 할 수 있는 곳같다.
엄마와의 관계가 너무 안 좋다.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지내고 있는데..
엄마한테 나의 부정적인 마인드를 다 드러내도 좋은 것은 아니다.
동생에게는.. 안 그러면서 엄마한테 그러는 건 문제지.
그래도 동생에게 가끔 그런 얘길 하면 이성적으로 받아들여주는데..
엄마는 매사 다 내 잘못이고 나의 착각이고 나의 오류라고 하니까.,,
그게 너무 짜증난다.
어차피 안 받아들여줄거 알면서 제발 받아들여주길 바라며..
버럭버럭 화내는 나 자신이 안타깝다.
그리고 엄마가 가장 의지하는 사람은 같이 사는 내가 아닌 수원이모다.
그걸 짜증나게 생각하는 것도... 웃긴 거겠지?
난.. 믿을만한 사람이 아니니까.
같이 사는 게 문제다.
동생은 엄마랑 같이 살지도 않는데도 교류를 잘 안하는데..
걔가 더 쌓인 게 많은 것도 있지만.
날이 추워지면, 나의 상태는 더 안 좋아지고,
엄마도... 그럴거다. 가을타는 체질이라...
그리고 한 해가 또 이렇게 가는구나.. 하는 생각에 더 우울할거고.
재작년인가는... 한달넘게 엄마랑 말안하고 지낸적도 있었다.
그 때 내 생활은... 잠만 많이 잤던 것같다.
요즘은 그래도.. 9일부터, 하루에 밖에 나가서 1~2시간씩 걷는다.
주변에 공원도 있고 마트도 여러개 있고, 역세권이라..
구경할 데도 많아서...
걷기를 시작한 건... 올해 들어서 노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는 게 실감나서 그런것도 있다.
그리고 뭔가 아르바이트라도 해보고 싶어도..
체력이 딸려서... 기운이 없어서... 안될거같아서.
체력 증진 좀 시켜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