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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잠잠하다

hwriter 2019. 11. 2. 09:46

이 건물에서 이제 싸우는 집은 우리집뿐인가.

신고당할 정도로는 안 싸우지만.

몇 달에 한 번씩 주말에 신고했는데.

주말에 맘놓고 싸우셔서들.

이제 조용하다.

옆건물아이 엄마도 3월에 신고한 이후로 조용하다.

애들이 그새 컸나.

신고를 자주 당하니(나 말고도 종종 당했다고) 정신차렸나.

이사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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