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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붓기, 귓볼 낭종+염증 문제 거의 해결

hwriter 2019. 7. 24. 22:20

'귀 안쪽이 붓는' 증상으로 검색해서 이 블로그에 들어오는 분들이 종종 있어서 글을 쓴다.

염증 문제다 싶어 아이허브에서 소용량 아스피린을 구매해서 하루 여섯알씩 복용했는데

어느 정도 효과는 있었지만, 재발이 잦았다.

그리고 아스피린을 꾸준히 먹는 게 좋다는 설도 있지만, 피를 묽게 한다고도 하니 좀 찜찜해서.

그 다음으로는 세라펩타제를 복용했는데 가격 부담이 좀 있고 공복에 먹어야 해서 잘 챙겨먹기가 힘들었다.

 

그 후 검색하다가 염증 문제에는 MSM이 좋다고 하는 글을 보고

MSM은 가격이나 부작용 문제가 없고, 다른 좋은 간증 후기도 많으니 먹어보자 하고 구입.

예전에 MSM 메가도스를 한 적이 있는데 그 때는 딱히 별 느낌이 없어서 MSM에 대해 그닥 신뢰감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아무튼 MSM을 복용한 지 두 달쯤 된 것 같은데, 아스피린 때보다 효과가 좋다.

귀 안 쪽이 붓고, 뾰루지 비슷한 것이 귀 안과 귓볼, 귀 뒤쪽에 나던 증상(귓볼 낭종)이 거의 없어졌다.

우선은 닥터베스트 옵티MSM 1500mg짜리를 복용했고 지금은 저렴한 파이핑락 제품을 복용하고 있다.

 

https://kr.iherb.com/pr/Doctor-s-Best-MSM-with-OptiMSM-1-500-mg-120-Tablets/3?rcode=KPV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