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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이사중입니다)
동생과 극장인지 대학인지에 갔는데 큰 가방을 들고 갔다.어느 방에 갔다가 난 가방을 놔두고 다음 방에 가서 같이 잤는데다음날 일어나 보니 동생은 가방을 갖고 온 상태.왜 내게 말해주지 않았냐고 동생에게 화를 낸다.내 가방이 없어졌을까봐 전전긍긍한다. 개꿈을 자꾸 꾸니 기분이 좋지 않다.장염인가 해서 병원에 간 건, 의사가 위장간염(=배탈)이라고 진단을 내렸다.3일치약을 지어줬는데 한 봉지에 약이 여섯개나 들어있다.그제 밤부터 복용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어제 점심에 또 설사와 복통이 찾아왔다.이번엔 공황증세 비슷하게 식은 땀도 나고 기분도 이상했다. 아침에 엄마가 교회 가기 전에 계속 재채기를 했다. 수십번 하는 수준이다. 언제부턴가 그런 증세가 있어서 내가 생강차를 한 번 먹어보랬더니 즉효.그런데 엄마는..
부모가 잘 못 돌봐서인지 얼굴과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되어 있는 갓난아기를 내가 안고 얼러주었다.조금 있다 보니, 핏자국은 사라져있다. 어제 동생이 짜증나면서도 너무 힘들게 살고 있는 게 안타까워서 울었는데...그래서 아기꿈을 꾼 듯하다. 새벽에 잠깐 깼다가 일이 있어서 잠을 잘 못 잤고, 막판에 아기 돌보는 꿈을 꿔서 지금 몸이 쑤신다.
1)새벽에 꾼 꿈. 동생네 근처를 지나다가 제부와 조카들을 만났다.작은 조카는 갓난아기였고, 내가 안아주려하자 운다.큰 조카가 울면서 내가 자기 엄마랑 싸워서 불안하다고 말한다.미안하다고... 다신 안 싸우마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럴 자신이 없어서 그냥 미안하다고만 했다.제부는 날 보더니 화가 났는지 그냥 혼자 집으로 가버렸고내가 아이들을 집에 데려다줬다. 2)일어났다가 아침 먹고 다시 잠들어 꾼 꿈. 동생이 집에 돌아왔다.내 물건이 쌓인 위에다가 자기 물건을 쌓아 놓는다.그리고 내가 쓰던 책상에 자기 컴퓨터를 올려 놓는다.
180815동생이 엄마에게 황당한 전화를 해서 그 얘기하면서 스트레스 받아 낮잠자다가 꾼 꿈 내 발톱이 모두 빠졌고, 동생은 오토바이를 타고 떠나갔다. 1808191)누군가 우리집에 놀러왔는데, 우리집이 너무 개방적이라고 말한다.벽과 벽 사이, 창문 틈새 등이 다 뚫려 있어서, 집 안이 밖에 다 노출되어 있다.환한 빛이 그 사이로 들어온다. 2)예전 다니던 직장의 사장이 직원들에게 똑같은 일을 시켰는데나더러 제일 잘 했다고 칭찬해줬다. 최근에 읽은 '불안'에 관한 어떤 책은 내용이 그저 그랬는데, 단 한 줄은 임팩트 있었다.인정, 칭찬, 격려를 받지 못하고 자라면 불안한 사람이 된다? 던가.내 얘기다 싶었다.
조카랑 통화하는데조카가 내가 자기네 집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한다며 안 좋은 반응을 보인다. 깨고 나서 생각해보니 부정적인 말은 한 적이 없다. 조심스러우니까.다만 동생과 싸울 때 들었겠지. 2주가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힘들다.자기가 애를 안 낳았으면 내가 도와줄 것도 없었을거라고 말했는데그럼 성인 두 명이 사는데 뭘 도와주나.맞는 말이지만, 오히려 그게 도움을 바라는 말 같기도 하고.논리적인 스타일이 아니라 잘 설명은 어려워도.여하튼... 헛소리가 너무 많다.아이들이 있어도 건강하다면 안 도왔을 것이다.아니, 동생이 건강하지 않으니 도왔을 것이다.답답하다.
동생이 남자친구를 만나고 온다고 했는데 새벽이 되도 오지 않는다.전화를 하니, 그의 집에 있다고 한다.평소에도 마뜩찮은 남자친구라 그 말을 듣고 화가 났다.
물이 쫙 깔려 있어서 피해 갈려는데 길을 잘못 들어섰다. 그 와중에 신고있던 슬리퍼 중 왼쪽이 없어졌다. 2층 버스를 탔는데 너무 사람이 많다, 내릴 때 보니 1층에 자전거가 가득 차 있다. 서류를 제출하래서 간단하게 써서 냈는데,이 내용으론 부족하댄다. 그러면서 몇 가지 지적을 하길래 "간단히 써도 되는 줄 알고 그랬다. 사실은 이러이러하다..."라고 했더니 그렇게 자세히 쓰지 그랬냐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