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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광분의 이유

hwriter 2019. 1. 31. 16:39

아까 엄마가 병원 다녀오다가 지갑을 잃어버린 후 내가 광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 이유를 지금 생각해본다.


1. 잠을 여섯시간 정도밖에 안 잤다.

2. 몸 컨디션이 좋지 않다.

3. 기업은행 상담원의 태도가 영 아니었다. "어쨌든간에"가 상담원이 쓸 말인가? 

화가 나서 나도 속사포처럼 질문을 쏘아댔다. 

4. 동생이 새벽에 문자로 내일 온다고 통보해왔다.


지금 푹 자고 났더니 기분이 좀 진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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