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 신경정신과약을 안 먹고,

엘트립토판을 먹고 잠은 잘 잤지만.

우울감이 심해져서 마지막 나흘 동안 울었다. 하루종일 운 건 아니지만.

그러다 예전에 다니던 병원에 다시 들러서 약을 새로 처방받았다.

우울증약은 노르작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에스시탈로프람이라는 약. 우울증약에 불안증약도 합쳐진 그런 것인 모양.

08년 이후로 병원에 안 갔고. 나의 병명은 '우울증'이었다.

예전에 리페리돈을 처방한 이유는, 잡념을 없애주는 약이라나...

분열성성격장애의 끼가 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

내가 새로 처방받을 약 이름을 알려달래니까 달가워하지 않는 것 같았다.

여전히 의사는 맘에 안 들지만, 그냥 싼 맛에.

그리고 목적이 있으니까 당분간 다녀보려고 한다.

2주일치 지어주고 17700원을 냈다. 재진이면 좀 더 싸게 해준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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