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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내과 방문

hwriter 2016. 9. 14. 21:57

엄마가 방광약을 복용한 후 구강통증과 입마름에 시달리다가

약을 끊은 지 한 달이 되어도 변함이 없고 오히려 통증이 심해진거 같다고 하니

약사가 구강내과에 가보라고 권유.

그래서 검색해서 제일 가까운 구강내과에 갔다.

증상을 적어내라고 해서 상세히 적어서 냈다.

입마름으로 인해 곰팡이균이 살기 좋은 환경이 되어서 그럴 수도 있다며

일단 곰팡이균 제거하는 약을 처방해줬다.

디푸루칸이라는 건조시럽 두 통(2주치)인데 가격은 15000원이었다.

사용법이 약간 어려운데 약사 할아버지가 설명해줬다.

결국은 집에 와서 내 도움을 받아 사용.

물을 타서 5미리를 입에 3분간 물고 뱉은 후 헹구지 말고 취침.

설명서를 보니 구강 인두 칸디다증이라는 용어가 있었다.

의사가 아마 그걸로 진단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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