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문상5000
- 아이허브 추천코드
- 탭탭큐브
- 리워드앱
- 캐시슬라이드스텝업추천인
- 꿈
- 캐시파이
- 앱테크
- 제로고
- 문상오천
- 0625240
- 아이허브할인코드
- 캐시피드
- 아이허브 추천
- 캐시튜브
- 캐시파이추천인
- 리워드어플
- 아이허브
- 아이허브추천상품
- 캐시슬라이드스텝업
- 5월앱테크
- 제로고추천인
- 분열성성격장애
- 뷰티쿠폰
- 뷰티몬스터
- 튜브캐시
- 캐시홈트
- 앱테크어플
- 아이허브영양제
- 카카오클립
Archives
- Today
- Total
파수꾼(이사중입니다)
신고 본문
1시쯤부터 10분 이상 버럭거리는 소리가 나길래 신고했다.
방문 경찰관과 통화했는데 인기척이 없다고 한다.
신고 많이 받아본 솜씬데...?
혹시나 해서 맞은편 앞집을 방문해 봤는데, 거기도 서너살 아이가 있긴 한데 운 흔적은 없고,
TV볼륨이 커서 우는 소리를 못 들었다고 한댄다.
그 집도 많이 방문당한 솜씨?
인기척도 없고 우는 소리도 안 들리니, 경찰관도 무작정 쳐들어갈 수 없다고 한다.
그거야 나도 알지.
옆건물 여자도 알겠지.
지겨워, 앞으로는 자주 신고하겠다.
여름에 신고를 했어야 했다.
요즘은 추워서 문을 잘 안열고 오랫만에 환기시킬려고 창문 좀 열어놨는데 그 잠깐새에 또 버럭버럭.
이상하게 토요일에 뭔 일이 많이 일어난다. 이 주변은.
새벽에 윗층 신혼부부의 싸움이라거나....
옆건물 아이의 울음이라거나.
토요일이 제일 마음이 편한 날인데, 한편으론 저런 요인들 때문에 심장이 두근거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