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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이사중입니다)
오늘은 덜 저조 본문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문득 생각난 게 동생이랑 전단지 알바를 하루 했던 기억.
그 때 동생이 어디서 알아갖고 와서 같이 하자고 해서 서너시간 했는데...
경찰한테 걸려서 잔소리 듣는데 내가 짜증을 내서 잡혀갈뻔.
불법은 불법인데, 말하는 게 재수없어서..
동생이 말리고 사과하고. 지금 생각하면 미안하다.
20대 때 동생은 날 꽤 의지했는데...
생각해보면 난 권위를 싫어한다.
고1 때 담임과 큰 트러블도 한 건 있었고.
내가 왜 그 인간 말을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복수랍시고 주번을 한 주 더 시키던 인간이다. 그런 인간이니 권위 부리는 걸 싫어했던 거지.
암튼... 자꾸 안 좋은 생각만 떠오를까, 왜.
조카들 생각해도, 80프로는 좋은 추억일텐데, 난 왜 내가 잘못했던 것만 기억하면서 맘 아파할까.
지금 큰 조카가 예전보다 많이 어두워진 것 같아 그게 걱정이긴 한데..
부모가 밝게 좀 잘 키울 수 없나 싶지만, 둘 다 내향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이 아니다.
에잇...
30일부터 다이어트중이다.
실내자전거를 하루 4시간씩 타고 있다. 몸무게가 조금씩 줄고 있다.